25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공식 SNS 계정에 새로운 티저 영상을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서울의 시그널 하우스에 입장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져있었습니다. 패널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며 "드디어 나온다""오랜만에 설렌다""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출연자들이 서로를 탐색하는 묘한 눈빛을 서로에게 보내자 한혜진은 "너무 눈을 못 뗀다 다들"이라고 환호했습니다. 피오는 "저도 설렐 것 같다"라고 출연자들의 심경에 공감했으며 이상민은 "다들 비상 상비약을 갖춘거죠? 심장 멈추면 어떡해"라고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이나는 "남자 3명의 캐릭터가 극명하게 갈렸다""계획이 있는자, 행동이 빠른자, 착한자"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한혜진은 "남자들 기싸움 대박이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한 여자 출연자를 둘러싸고 세 명의 남자들이 은근한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지난 시즌1과 2에서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만큼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컸으나 출연자들의 논란이 터지며 존폐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며 "보지 않겠다""불편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 다운데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예정대로 첫 방송을 진행하며 논란에 정면돌파를 시도합니다. 과연 하트시널이 차가워지 대중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하트시그널 시즌3가 첫방송됩니다.
출연자 천안나 나이는 95년생 26세 이가흔 96년 2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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